[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현중 측이 팬미팅 취소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1일 "김현중의 팬미팅 취소 관련 결정된 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약속돼 있는 스케줄은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외의 세부 스케줄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되면서 예정돼 있던 팬미팅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전 여자친구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까지 적발돼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한 것이 밝혀졌다. 신호 대기 중이던 김현중의 차량이 한참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자 뒤차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김현중을 발견했다는 것.
김현중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5%였고, 김현중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맥주 두 캔을 마셨다"며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kiki2022@mk.co.kr
배우 김현중 측이 팬미팅 취소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1일 "김현중의 팬미팅 취소 관련 결정된 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약속돼 있는 스케줄은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 외의 세부 스케줄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되면서 예정돼 있던 팬미팅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전 여자친구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까지 적발돼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한 것이 밝혀졌다. 신호 대기 중이던 김현중의 차량이 한참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자 뒤차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김현중을 발견했다는 것.
김현중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5%였고, 김현중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맥주 두 캔을 마셨다"며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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