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포스코 후판에 관세 11.7% 부과 결정
입력 2017-03-31 03:06 
미국 정부가 포스코 철강 후판에 11.7%의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판정은 미국 철강제조업체가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의 후판 덤핑 수출을 주장하며 제소한 결과입니다.
이는 지난해 예비판정 때 받았던 7.46%보다 높아진 비율이어서 다른 한국 철강회사의 후판에도 관세 폭탄이 내려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shince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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