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소주 60병 마신 남녀…여성은 숨져
입력 2017-03-30 19:32  | 수정 2017-03-30 21:01
40대 남녀가 "죽을 때까지 마셔보자"며 열흘 넘게 소주 60병을 마시다가 결국 여성이 숨졌습니다.
강원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오쯤 고한읍의 한 여관에서 남성과 함께 술을 마시던 44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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