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펜타곤 日 첫 미니앨범 ‘고릴라’, 타워레코드 1위·오리콘 3위 등극
입력 2017-03-30 15:38 
펜타콘, 日 첫 미니앨범 ‘고릴라’ 타워레코드 1위 오리콘 3위 등극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펜타곤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가 타워레코드 전지점 1위, 오리콘 차트 3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29일 발매한 펜타곤의 첫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는 타워레코드 전 지점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3위에 오르며 펜타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입증했다.

이번에 발매된 펜타곤의 일본 첫 미니앨범 ‘Gorilla는 기존에 한국에서 발표한 두 가지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 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 ‘Get Down이 포함돼있다.


펜타곤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를 선행예매 만으로 5000건이 넘는 응모가 몰리면서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현재 펜타곤은 일본 현지에 머물며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 발매 프로모션 막바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30일 귀국 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