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8 세계한상대회장에 임도재 가나글로텍 회장
입력 2017-03-30 14:50 

임도재 가나글로텍 엔지니어링 회장(65)이 제 16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사진)으로 선출됐다.
재외동포재단은 28일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프리카 최대 한상인 임 회장을 대회장으로 추대했다.
16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사흘간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임 회장은 SK건설에서 근무하다 가나와 인연을 맺었다. 1998년 가나글로텍을 창업했고 현재는 연 매출 5000만달러의 건설사로 키워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도 한상대회를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정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