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매직, 제빙기 슈퍼아이스 출시
입력 2017-03-30 10:07  | 수정 2017-03-31 10:08

SK매직은 제빙기 '슈퍼아이스'와 스와로브스키 적용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슈퍼S에디션'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아이스는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중금속 검출 걱정이 없고, 국내 최초로 아이스룸을 하루에 2 번 3시간 동안 UV로 99.9% 살균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큰 얼음(11g)과 작은 얼음(8g)으로 사이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디자인과 살균력을 강화했다. 오스트리아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취수구(코크)에 적용해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으며, 2 시간마다 1번씩, 하루에 12번 UV로 살균해 주어 취수구쪽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복수 렌탈마케팅실장은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 개척을 한 슈퍼정수기 출시에 이어서 슈퍼아이스와 슈퍼S에디션 출시로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더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접점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 최고의 렌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