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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4월 6일 새 싱글로 컴백
입력 2017-03-30 09:55  | 수정 2017-03-30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이 오는 4월 6일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KQ프로듀스는 베이빌론이 4월 6일 새 싱글 음원을 통해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의 철학과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음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품은 시네마틱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또한 음악을 듣고 보는 재미를 가미시킬 것"이라 전했다.
베이빌론은 지난해 4월 KQ프로듀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앨범 발매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해 R&B 신성으로 떠올랐다. 베이빌론은 지코의 ‘보이스 앤 걸즈를 비롯해 도끼('너 나 우리'), 핫펠트('비오는 거리')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앞세우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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