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중국 내수단가 인상, 포스코에 긍정적"
입력 2008-02-26 09:25  | 수정 2008-02-26 09:25
대신증권은 중국 보산강철의 올 2분기 내수단가 인상이 포스코 등 국내 철강업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보산강철의 2분기 내수단가 인상폭은 전분기보다 높은 톤당 470위안에서 800위안에 달한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세계 철강사들의 수익성 악화는 쉽게 나타나지 않고, 국내 철강업체 주가도 연초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점을 볼 때 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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