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급 가뭄지역 내 신규 오피스텔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분양
입력 2017-03-30 08:51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투시도 [사진제공: 해마루건설]
최근 공급이 적거나 뜸했던 공급 가뭄지역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공급 가뭄지역은 기존 물량 노후화로 신규 상품으로 갈아타려는 이전 수요가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마루건설은 몇 년간 공급이 없었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 1295.60m², 지하 4층~지상 14층 312실 규모(전용 ▲19m² 104실 ▲23m² 156실 ▲33m²)로 조성되고,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과 오피스텔(지상 2~14층)으로 구성된다. 주차공간(220대)도 넉넉한 편이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국철 1호선 동암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도 가깝다. 버스노선 20여개 단지 앞을 지난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각 실에는 층고 2.8m 키높이장을 설치하고, 무인택배함이 제공될 예정이다. 층간 및 벽간 소음 절감을 위해 소음 강화 소재로 시공된다. 아울러 중문 설치와 40인치 TV,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빌트인 에어컨 등을 제공한다.
해마루건설은 계약자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5년 동안 '임대 보장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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