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필드 하남, 평일 식당 이용하면 할인…이벤트 펑펑
입력 2017-03-30 08:15 
[사진 제공= 신세계그룹]

스타필드 하남은 4월 한달 간 평일에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중 오후 1시 이전 스타필드 F&B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F&B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F&B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데, 스탬프를 3회, 5회 날인 시 각각 스타필드 하남 F&B 5000원 할인권도 준다.
특히 스타필드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은 F&B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또, 스타필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원더스쿱 아이스크림 2인 이용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앤누보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봄맞이 새로운 F&B 매장도 선보인다.
내달 6일에 부산 해운대의 한식 맛집인 '풍원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풍원장은 다양한 조개, 쇠고기 등을 이용한 '미역국정찬'이 인기있는 매장이다.
또 타코, 퀘사디아 등 멕시칸 음식으로 유명한 '온더보더' 역시 같은 날 오픈하며, 식사 주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하와이 숙박권, 뮤지컬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내달 13일까지 새봄을 맞아 나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슈즈 등 관련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필서 스타필드 하남 점장은 "봄을 맞아 고객들이 스타필드 하남의 다양한 음식들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얼리버드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하고 식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