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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 7월 이후도 14만명 유지
입력 2008-02-26 08:25  | 수정 2008-02-26 08:25
미국 국방부는 오는 7월 이라크에서 미군 5개 전투여단을 철군한 이후에도 14만여명의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합동참모본부 작전국장인 카터 햄 중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7월 이라크에 14만여명의 미군이 주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14만여명은 작년에 이라크 주둔 병력을 증원하기 이전인 13만 2천명보다 많은 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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