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0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모텔 건물 2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4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노래방 안 물건 등이 타 소방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47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노래방 안 물건 등이 타 소방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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