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개장 기념 파티 개최

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21일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개장을 기념해 아웃도어 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가장 빨리 개장한다. 서울신라호텔은 파티 참석자 모두에게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와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인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페란 아드리아의 정찬용 맥주인 '이네딧 담' 패키지를 증정한다. 아드리아는 분자요리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풀사이드 무대에서는 서머 피에스타를 주제로 커먼그라운드 공연도 펼쳐진다. 커먼 그라운드는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하는 펑크 소울 브라스 밴드다.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더 파크뷰 뷔페 식사권 등도 경품행사를 통해 준다.
어번 아일랜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파티는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스탠딩 형식으로 열리며 라이브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이어진다.

어번 아일랜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패키지에는 파티 입장과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치킨 플레이트, 신라 비치백과 비치 타월 세트 증정, 발레파킹 1회,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이용권이 포함됐다.
서울신라호텔은 또 다음달 2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과 수제 맥주, 골든 아보카도 버거, 감자튀김, 치킨 소시지를 곁들인 맥 앤 치즈, 샐러드가 들어있는 어번 플레이트가 포함된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