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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공동마케팅 협약
입력 2017-03-29 16:31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베이스 광고. 사진=KBO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17 KBO리그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2016시즌부터 KBO리그를 공식 후원해 온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10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기업인 쉘의 한국법인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세계 최초로 전 구장의 베이스를 활용하여 광고를 게재하고,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비디오 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 월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인 ‘이달의 힐릭스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리그의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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