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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논란 각료·수석 내정자 재검증
입력 2008-02-26 04:50  | 수정 2008-02-26 04:50
청와대가 부동산투기 의혹과 제자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휩싸인 일부 각료 내정자와 청와대 수석 내정자들에 대한 재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일부 문제된 인사들에 대해 재검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으로서는 일단 검증 결과를 지켜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관계자도 문제가 있다고 하면 들여다 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해 재검증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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