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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진구, 오늘(29일) ‘컬투쇼’ 뜬다
입력 2017-03-29 09:55 
임시완 진구 컬투쇼 출연 사진=원라인 스틸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의 주역 임시완, 진구가 오늘(29일) 개봉일을 맞아,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막강한 입담을 자랑한다.

임시완, 진구는 29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절친한 선후배로 정평이 나 있다. 임시완은 존경하는 선배 진구와 ‘완구커플로 남고 싶다”며 진구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고, 진구 역시 선배에게 먼저 잘 다가오는 후배”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낸 바 있다.

영화 속 최강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라디오에서도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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