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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측 “5월 결혼, 오래전부터 조용히 준비”
입력 2017-03-2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공개 연인 주상욱과 차예련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양측은 29일 "주상욱·차예련이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나 당당히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여느 사랑에 빠진 커플처럼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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