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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차 소송' 삼성·채권단 모두 '항소'
입력 2008-02-25 21:55  | 수정 2008-02-25 21:55
5조원에 달하는 소가 때문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소송'으로 불리는 삼성자동차 채권 환수 소송이 항소심으로 가게 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차 채권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4개 채권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삼성차 채권단도 삼성의 입장이 나온 뒤 기관별로 항소 여부에 대한 입장을 서면으로 취합하고 항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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