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다시 첫사랑' 정한용이 움직였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86회에서는 차덕배(정한용)가 서여사(정애연)와 백민희(왕빛나)를 상대로 우위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여사(정애연)는 차덕배를 찾아와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 말하라”고 했다.
이에 차덕배는 도윤이에게 대표이사 자리 줘라. 나는 두세 달 뒤에 회사로 취임하겠다”고 요구했고, 서여사는 알겠다”고 답했다.
이를 목격한 김말순(김보미)은 혜린이 갖고 거래하지 마라”며 분노했지만, 차덕배는 답답한 소리 한다”며 외면했다.
이후 차덕배는 백민희(왕빛나)와 최정우(박정철)를 한 자리에 불러 각서 쓸 것을 요구했다.
그는 최정우에게는 혜린이 데려가든가, 친권포기각서 써라”고 했고, 백민희에게는 혜린이 상속포기각서 써라”고 말했다.
백민희가 그럴 수 없다”며 거부하자, 차덕배는 그럼 나도 너 못 받아들인다”며 방을 나섰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그렇게까지 하고 싶냐. 혜린이 생각은 안 하냐”고 다그쳤지만, 백민희는 LK그룹은 절대 포기 못한다”며 눈을 부릅떴다.
'다시 첫사랑' 정한용이 움직였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86회에서는 차덕배(정한용)가 서여사(정애연)와 백민희(왕빛나)를 상대로 우위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여사(정애연)는 차덕배를 찾아와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 말하라”고 했다.
이에 차덕배는 도윤이에게 대표이사 자리 줘라. 나는 두세 달 뒤에 회사로 취임하겠다”고 요구했고, 서여사는 알겠다”고 답했다.
이를 목격한 김말순(김보미)은 혜린이 갖고 거래하지 마라”며 분노했지만, 차덕배는 답답한 소리 한다”며 외면했다.
이후 차덕배는 백민희(왕빛나)와 최정우(박정철)를 한 자리에 불러 각서 쓸 것을 요구했다.
그는 최정우에게는 혜린이 데려가든가, 친권포기각서 써라”고 했고, 백민희에게는 혜린이 상속포기각서 써라”고 말했다.
백민희가 그럴 수 없다”며 거부하자, 차덕배는 그럼 나도 너 못 받아들인다”며 방을 나섰다.
최정우는 백민희에게 그렇게까지 하고 싶냐. 혜린이 생각은 안 하냐”고 다그쳤지만, 백민희는 LK그룹은 절대 포기 못한다”며 눈을 부릅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