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수지-이연희 닮은 꼴로 화제…김구라도 `인정`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그의 딸 유담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방송된 '썰전'에서는 유승민이 출연해, 반기문 대선 불출마 선언과 유승민의 정치 공약 등을 의견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는 유승민 가족과 딸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승민은 "딸을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 본인도 부담스러워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유승민 딸 유담 씨의 모습이 비쳐지며, 연예인 수지-이연희 도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이에 김구라가 "딸의 장래희망 하나만 묻겠다"라고 재촉했고 유승민 의원은 "딸은 지금 법학과다. 그런데 법 쪽으로 갈 것 같지는 않고 취직을 하고 싶어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