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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러썸 “네오소울? 여러 장르 버무린 음악”
입력 2017-03-28 16:24 
김수빈 사진=천정환 기자
김수빈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신인 그룹 엠블러썸이 네오소울 음악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 아트홀에서 그룹 엠블러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엠블러썸 멤버 김수빈은 네오소울이라고 하면 생소 할 지도 모른다. 흑인 알앤비(R&B)를 기반으로 한 장르다. 댄스, 힙합, 어반 등 두루두루 여러 장르를 버무린 게 저희가 추구하는 음악이다”고 말했다.

엠블러썸은 이번 앨범 ‘플레이(PLAY)에서 작사, 작곡, 안무, 앨범 재킷 디자인까지 모두 참여했다. 4월 일본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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