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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라스’ 배순탁 “기미작가와 라이벌? 주눅 들었다”
입력 2017-03-28 11:27 
MBC ‘라디오스타’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음악작가 배순탁이 기미작가를 향한 시기와 질투를 보였다.

오는 2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이 출연한다.

‘라디오 덕분에 울고 웃은 ‘스타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오디오가 꽉 찬 입담을 예고한 가운데, 10년째 배철수의 옆을 지킨 음악작가 배순탁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배순탁은 ‘기미작가를 언급했다. 그가 과거 ‘마리텔의 대장금 ‘기미작가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시기와 질투를 폭발한 것이다. 배순탁은 맞팔을 했는데”라며 ‘기미작가에게 주눅이 들었던 사연을 설명했고, 이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짜 목적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배순탁의 ‘좋아요 중독이 들통나기도 했다. 그는 ‘인기 글이 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고, 그의 필사적인 노력에 4MC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배순탁은 배철수 옆의 진중권 닮은 일반인이라며 즉석에서 진중권의 사진과 비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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