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중국증시, 당분간 조정 예상"
입력 2008-02-25 15:45  | 수정 2008-02-25 15:45
대우증권은 중국증시가 보호예수물량 출회와 유상증자 등 수급 불균형으로 당분간 조정국면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향빈 연구원은 데일리 리포트에서 최근 중국증시 약세의 근본원인은 공급물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갤럭시증권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하이A주 시장에서 시가총액 약 3조5천741억 위안에 달하는 보호예수물량이 풀릴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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