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면서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하나로텔레콤은 지난주 말보다 6% 가까기 하락한 1만1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사들은 지난 22일 발표된 하나로텔레콤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하나로텔레콤과 관련된 호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며 하나로미디어의 실적부진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며 시장평균 수익률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구조적인 이익 확장기로 진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SK텔레콤을 묶은 결합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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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하나로텔레콤은 지난주 말보다 6% 가까기 하락한 1만1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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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하나로텔레콤과 관련된 호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며 하나로미디어의 실적부진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며 시장평균 수익률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하나로텔레콤은 지난해 구조적인 이익 확장기로 진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SK텔레콤을 묶은 결합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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