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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누명 쓴 아버지 혐의 풀기 위해 나섰다
입력 2017-03-27 22:21  | 수정 2017-03-27 22:40
귓속말 사진=SBS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위기에 처했다.

27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의 아버지가 비가 내리던 날 운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비가 내리던 날 그의 아버지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운전을 하던 중 남성을 쳤다. 남성이 쓰러진 후 누군가 그를 때렸고 결국 남성은 숨을 거뒀다.


이후 사건 현장을 찾은 영주의 아버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체포됐다. 이에 영주는 아버지의 혐의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증거를 찾아나섰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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