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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작품→연인…윤현민·백진희부터 아이비·고은성까지, 일+사랑 잡은 ★
입력 2017-03-27 16:02  | 수정 2017-03-27 16:08
윤현민 백진희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중이다.

27일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중이다.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었고 종영 이후 지난해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라며, 더불어 지난주 첫방송 된 ‘터널을 통해 좋은 연기로 찾아뵙고 있는 윤현민의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현경 박성훈 사진=MBN스타 DB

이밖에도 최근 열애를 인정한 스타부터 재결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예계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로써 동료에서 연인 사이가 됐다.
아이비 고은성 사진=MBN스타 DB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은 결별 기사가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아이비 측은 아이비와 고은성이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결별 후에 다시 사이가 좋아져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지난달 아이비와 고은성은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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