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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다”
입력 2017-03-27 14:53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스데이 멤버들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유라는 중요한 스케줄 있으면 안 먹었는데 이번에는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3주 동안 흰 쌀을 현미로 바꿨다. 고기 다이어트도 했다. 지방이 없는 부분을 찾아서 먹었다”라며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는데 정말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도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아는 (쉬면서) 살이 많이 쪘다. 저도 운동을 했다. 먹을 때마다 적게 먹었다. 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 아몬드 조금, 흰 콩을 갈아 마셨더니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발매된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 비 유어스) 외에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 'KUMBAYA' 'TRUTH' 등 다채로운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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