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희귀병을 앓은 배우 신동욱이 ‘파수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7일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욱이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투병 관련해서 완쾌하진 않았지만 많이 호전된 상태다. 촬영 진행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파수꾼에서 신동욱은 장도한(김영광 분)의 이복형제인 이관우 역을 맡는다.
그가 출연하는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7일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욱이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투병 관련해서 완쾌하진 않았지만 많이 호전된 상태다. 촬영 진행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파수꾼에서 신동욱은 장도한(김영광 분)의 이복형제인 이관우 역을 맡는다.
그가 출연하는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