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학교 환경개선 404억 지원
입력 2008-02-25 11:40  | 수정 2008-02-25 11:40
서울시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효과 향상을 위해 시내 833개교에 40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 책걸상과 화장실 교체, 교단 영상기자재 교체,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 등입니다.
특히 원어민 영어교사의 신규 지원대상 학교는 24개교 모집에 174개교가 신청해, 일선 학교들이 영어교육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