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제17대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군 상황을 체크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성수 기자입니다.
인터뷰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대통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일반 국민과 국내외 귀빈 4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화의 길 다함께 열어갑시다'란 제목의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라며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발전엔진에 다시 한번 불을 붙여 함께 뛰자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신화는 이어질 것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발전의 엔진에 다시 불을 붙여 더욱 힘차게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3부 요인을 비롯해 후쿠다 일본 총리와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외국의 주요 경축사절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년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오늘(25일) 새벽 0시 '국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현충원을 참배한 자리에서, "국민을 섬기며 선진인류 국가를 민드는데 온몸을 바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새벽 0시 군 상황을 체크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성수 기자입니다.
인터뷰 :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대통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일반 국민과 국내외 귀빈 4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화의 길 다함께 열어갑시다'란 제목의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위대한 나라라며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발전엔진에 다시 한번 불을 붙여 함께 뛰자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신화는 이어질 것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발전의 엔진에 다시 불을 붙여 더욱 힘차게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3부 요인을 비롯해 후쿠다 일본 총리와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외국의 주요 경축사절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년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오늘(25일) 새벽 0시 '국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현충원을 참배한 자리에서, "국민을 섬기며 선진인류 국가를 민드는데 온몸을 바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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