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소라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6년 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이소라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 KBS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이후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이날 이소라는 듀엣 파트너를 찾고자 노래방 앱을 통해 '제발'을 불렀다. 무려 1600명에 달하는 이소라의 팬들은 '제발'을 함께 열창,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라이벌전에서 이소라의 경쟁자로 낙점된 가수는 이문세. 그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전 이소라의 최측근"이라 밝히면서도 "그런데 저도 10년 만에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소라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6년 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이소라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 KBS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이후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이날 이소라는 듀엣 파트너를 찾고자 노래방 앱을 통해 '제발'을 불렀다. 무려 1600명에 달하는 이소라의 팬들은 '제발'을 함께 열창,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라이벌전에서 이소라의 경쟁자로 낙점된 가수는 이문세. 그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전 이소라의 최측근"이라 밝히면서도 "그런데 저도 10년 만에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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