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정키가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의 'Fine(파인)', 정키의 '부담이 돼(Feat.휘인 of 마마무)', 갓세븐의 'Never Ever(네버 에버)'가 3월 마지막주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정키는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정키의 '부담이 돼'는 지난 8일 발표된 곡으로 10일째 최상위권을 달리며 기대 이상의 기록을 써내고 있다. 이 노래는 마마무의 휘인이 피처링해 이별의 감정을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표현했다.
또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두 팀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걸그룹 프리스틴과 그롭 MVP가 그 주인공이었다. 프리스틴은 '블랙 위도우'와 타이틀곡 '위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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