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69)가 서울파이낸셜포럼 신임 회장으로 24일 선출됐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 회원총회를 열고 민 명예교수(69)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파이낸셜포럼은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2001년 10월 전·현직 금융인, 금융학자 등이 설립했다.
민 명예교수는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금융학회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금융개혁회의 의장 등을 거친 금융권 원로다. 김기환 초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셜포럼은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2001년 10월 전·현직 금융인, 금융학자 등이 설립했다.
민 명예교수는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금융학회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금융개혁회의 의장 등을 거친 금융권 원로다. 김기환 초대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