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선, 힐러리 선거운동 이상징후
입력 2008-02-25 07:00  | 수정 2008-02-25 07:00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이 후보토론회에서 고별사처럼 느껴지는 발언을 한 이후 선거운동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징후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선거운동본부의 사기가 이미 떨어진 상태이며, 힐러리 본인도 확고한 자신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또 선거운동본부 사이에 선거운동의 잘못된 점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핵심 참모들 사이에서 불협화음도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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