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진관광 오이타 전세기로 즐기는 봄맞이 큐슈 힐링 여행
입력 2017-03-24 17:26 


살랑 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내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는 봄이 왔을 때 큐슈로 여행을 떠날 이유가 생긴다. 일본 온천마을에서 알차고 실속 있는 봄 맞이 힐링 여행도 즐기고, 뱃놀이 체험을 즐기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선 놀음을 해 보는건 어떨까.

한진관광은 오이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편안함을 더해 후쿠오카/벳부/유후인 3일 상품과 야나가와 뱃놀이까지 즐기는 4일 일정으로 상품을 준비했다.

큐슈 여행의 주요 인기 관광지들인,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는 물론 일본 전통 가옥으로 이뤄져 있는 히타지역까지 방문하여 히타지역 특산품 매실주를 생산하는 라쥬쿠 주조 공장도 견학하며 맛있는 매실주도 시음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후쿠오카로 이동하여 복합 쇼핑몰 다이아몬드 시티를 자유로이 관광하고, 후쿠오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하카타 타워,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학문의 신을 모신 태재부 천만궁도 관광한다. 이후 여성들이 좋아하는 고즈넉한 느낌의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안개가 피어 오르는 듯한 풍경의 신비스러운 킨린 호수 및 아기자기한 민예 거리를 돌아본다.

마지막으로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 것만 같은 6개나 되는 다양한 온천들을 볼 수 있는 가마도 지옥을 방문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까지 둘러보며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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