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진, `자존감(?) 단련 헤어스타일` 공개
입력 2017-03-24 11:29 
사진="V앱" 방송 캡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고의 ‘한류돌로 우뚝 서며 최근 해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진은 미국의 시간은 아침 9시라고 밝히며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송을 시작했다. 진은 최근 살이 빠졌다”며 외모에 자신감이 붙어 자존감이 몹시 상승한 상태라 단련할 필요가 있어 방송제목을 단련방송이라고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은 그래서 가장 자신감을 잃었던 시절인 처피뱅을 했을 시절로 돌아간다”며 짧은 앞머리를 공개했다. 또 조금이나마 자존감을 낮추고자 했지만 그만큼 안 어울리지는 않은 것 같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진은 오늘은 미국 콘서트가 있는 날”이라며 콘서트에서 화장을 한 사진을 SNS에 공개 하겠다. 아미(팬클럽)들 사랑한다”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IMI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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