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4.10대 1

광주광역시 내 마지막 택지지구인 효천지구에서 최대 규모로 공급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1164가구) 전 주택형이 1순위(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신청 결과 9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813명이 청약해 평균 2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7.65대 1을 기록한 전용 84㎡A에서 나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