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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장관 내정자 사의 표명
입력 2008-02-24 18:45  | 수정 2008-02-24 18:45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가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 관계자는 이춘호 내정자가 당선인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본인과 아들 명의로 40건의 부동산 내역을 신고했으며, 특히 장남에 대해선 국회에 상속세와 납세 명세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투기 의혹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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