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이 삼성전자 시스템 비메모리 사업부의 권오현 사장과 전직 삼성 임원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소환 조사를 통해 삼성증권 등에 '차명의심 계좌'가 개설됐는지 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금이 운용됐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특검은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등 1천 8백 여명의 계좌를 대상으로 비자금 의심 금융 계좌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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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소환 조사를 통해 삼성증권 등에 '차명의심 계좌'가 개설됐는지 또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금이 운용됐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특검은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등 1천 8백 여명의 계좌를 대상으로 비자금 의심 금융 계좌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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