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경기에서 전주 KCC가 100-83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6연패에서 탈출했다.
2위 오리온이 패하면서 안양 KGC가 정규리그 첫 우승을 확정했다.
KCC 이현민이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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