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kt 위즈 외야수 하준호(27)가 자신의 시범경기 1호 아치를 쏘아올렸다.
하준호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 때 상대투수 헨리 소사의 143km짜리 속구를 쳐내 투런포를 터뜨렸다. 우측 담장을 넘겼으며 비거리는 115m.
하준호의 이번 시범경기 1호 홈런포. 지난 캠프 연습경기부터 시범경기까지 호성적을 이어가며 외야 주전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는 하준호는 이날 역시 경기 초반 팀 공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kt는 하준호의 홈런과 함께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며 3회말 현재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준호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 때 상대투수 헨리 소사의 143km짜리 속구를 쳐내 투런포를 터뜨렸다. 우측 담장을 넘겼으며 비거리는 115m.
하준호의 이번 시범경기 1호 홈런포. 지난 캠프 연습경기부터 시범경기까지 호성적을 이어가며 외야 주전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는 하준호는 이날 역시 경기 초반 팀 공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kt는 하준호의 홈런과 함께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며 3회말 현재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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