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제사회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내부 개혁에 나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즈 최신호가 보도했습니다.
포린 어페어즈 3·4월호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의 기고를 통해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들은 북한의 체제개혁을 열망하고 있지만 북한은 결코 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로 북한 정권은 체제에 대한 최대 위협이 외세가 아니라 내부 주민들의 불만임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상 유지를 추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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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 어페어즈 3·4월호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의 기고를 통해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들은 북한의 체제개혁을 열망하고 있지만 북한은 결코 변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로 북한 정권은 체제에 대한 최대 위협이 외세가 아니라 내부 주민들의 불만임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상 유지를 추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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