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실적 기대감에 사흘째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2500원(0.84%) 내린 2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POSCO는 29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POSCO는 지난 17일과 20일에도 신고가를 찍은 바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평균판매단가(ASP) 인상과 비철강부문 실적 개선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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