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아이올, 홀인원하면 100만원 주는 골프보험 판매
입력 2017-03-21 10:47 

미래에셋생명의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 자회사인 미래에셋아이올(iALL)은 MG손해보험과 손잡고 스마트폰으로 1분 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골프보험인 '원게임 홀인원 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3500원의 보험료로 홀인원을 하면 100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 보험이다. 1명부터 4명까지 팀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덜었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는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홀인원 보험과 같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모바일 가입의 편의성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인 미래에셋아이올은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모바일변액보험, 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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