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민용이 출연 해 뼛속까지 자연인임을 인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내가 자연에서 산다면? 농촌, 어촌, 산촌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어 그는 배산임수에 입지하여 살고 싶다. 물이 흐르는데 강보다는 바닷물이면 좋겠다. 어촌에 가깝지만 뒤에 산이 있는 곳이 좋다”며 생각을 밝혔다.
특히 최민용은 '내가 살고 싶은 곳'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허가없는 임산물 채취는 법으로 금지돼있다"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해간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에 있는 박 씨 성을 가진 분이 산에서 자주 불법 채취를 한다. 내가 다 알고 있다. 절대로 그러지 마라. 내가 이 얘기는 JTBC에 와서 꼭 하고 싶었다"고 강력하게 경고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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