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 서미경, 과거 서승희 시절 보니…'아이돌이 따로없어'
입력 2017-03-20 11:10  | 수정 2017-03-20 11:45
서미경/사진=유튜브 캡처
롯데 서미경, 과거 서승희 시절 보니…'아이돌이 따로없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화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 씨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유튜브에는 '서승희, 노란 샤쓰의 사나이'라는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이 영상은 과거 서미경 씨가 서승희라는 이름으로 연예계 활동을 할 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당시 18세였던 서미경 씨는 영상 속에서 제목처럼 노란색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스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서미경 씨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미경 씨는 1977년 미스롯데 선발대회 출신으로, 다양한 영화에 종횡무진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바 있습니다.

한편 이후 서 씨는 4년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당시 59세였던 신 회장과 부부의 연을 맺은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