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유일호 "중국 사드 보복, 유감 표명도 어렵다"
입력 2017-03-19 19:11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의 사드 보복 문제에 대해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다"면서 "중국에 유감 표명도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과의 양자면담을 추진했지만, 중국 측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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