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재, 과거 이상형 언급 비교해보니.."인성이 먼저"
입력 2017-03-19 14:28 
내귀에캔디2 김민재 과거 이상형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시즌2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민재의 '내 귀에 캔디 시즌2'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과거 김민재는 잡지 화보 촬영에서 "정해 놓은 이상형은 없다" 며 "예의 바르고 어른한테 잘 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아무리 예뻐도 인성이 가장 먼저인 것 같다”라고 전한 바가 있다.
앞서 '내 귀에 캔디 시즌2'에서 김민재는 '밤비'에게 "중저음 보이스, 친절한 말투, 적당한 아이콘텍트"라는 스웨그 넘치는 즉석 랩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김민재는 밤비에게 캠퍼스 로망에 대해 "특별한 것보다는 같이 밥 먹고 집에 데려다 주는 평범한 거였다"고 설명하자 밤비는 "하교하다가 남자친구가 친구를 데리고 가는데 그게 부러웠다"고 서로 공감하는 로맨틱한 상황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김민재가 출연해 자신의 캔디 '밤비'와 일일 캠퍼스커플(CC)이 된 가운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