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조사 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입력 2017-03-19 11:36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15∼60세 남녀 1만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해 204개 산업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신뢰와 믿음' '앞서가는' 이미지로 평가받았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보다 앞서 올해도 은행부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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