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세르비아 정부에 책임 추궁
입력 2008-02-22 10:05  | 수정 2008-02-22 10:05
미국 정부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주재 미 대사관 방화 사건에 대해 세르비아 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차관이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 세르비아 총리 등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번스 차관은 미국 대사관에 제공된 세르비아 당국의 경비가 미흡했음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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